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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맛집] 제주 칠성로 LP바 분위기 미친 옥림사운즈

감자애미 2024. 2. 2. 12:00

 

안녕하세요 여러분:)

제주 첫날 30분 정도 늦게 착륙해서

가려고 했던 곳을 못 가게 되었어요

그래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

괜찮은 LP바를 찾게 되어서 가봤어요

분위기 대박 미친 사운드바 옥림사운즈

 

 

 

 

 

외관상 불이 옅게 보여서

영업 중인지 아닌지 헤깔렸었어요!

 

 

 

 

 

 

매일 7시~ 24시까지 운영해요

낮엔 카페, 밤엔 칵테일바를 운영하신대요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이러이러한 메뉴

저는 페퍼로니 피자,

킹위스키린 하이볼, 와이드터키 하이볼을 주문했어요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카운터 쪽에 착석.

볼 것들이 많았어요!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옥림사운즈와 어떤 음악이 어울릴까

같이 들으면 무슨 노래가 좋을까

고민고민해 보고 신청했어요!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인생 두 번째 칵테일바에요

예전 삿포로 여행 때 현지인들이 가는

칵테일바에 갔었는데

그땐 몇천 장의 LP 판이 나열되어 있고,

담배연기가 자욱한 곳이었거든요

그곳과는 완전히 상반되는 곳이었어요!

진짜 깔끔하고, 손님도 몇 없고

그냥 감성 뚝뚝 떨어지는 곳이었어요

개인적으로 너무 좋아서 제주도 맛집 리스트에

등록해두었답니다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사장님께서 추천곡 종이를 주셨어요

제가 진짜 좋아하는

실예네가드의

I don't wanna see you cry

진짜 너무 좋아하는 곡이에요

비 오는 날 LP바에서 듣기 좋은 곡입니다!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주문한 하이볼 나왔어요!

맛이 연하고 레몬맛이 강해서 프레시 했어요

기본 베이스가 다르기 때문에

맛이 달라야 할 건데

하이볼 맛 모르는 저로서는 그냥 맛있다 요 정도?.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페퍼로니 피자는 사랑인 거 알죠?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오븐에 구운 게 티가 났던 페퍼로니 피자

푸딩이나 가벼운 음식을 주문하고

하이볼을 같이 곁들어도 좋을 것 같아요

 

 

 

 

 

 

사운드가 크지만 귀를 아프게 하지 않고

사람들이 있지만 우리 둘만 있는 듯한 공간이었어요

비 오는 날, 칵테일 한잔하시면서

대화를 나누는 것도

여행에서의 추억인 것 같아요